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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에 대한 공상

FOMC_알고 보자_ 미국의 금리인상, 왜 뜸들이나?

 

* 본 내용을 포함 이 스토리에 모든 글은 개인적인 주관과 분석, 견해로 쓰여진 내용으로 일반적인 사실이라고 절대로 말할수 없으니, 혹시나 읽는 사람은 이글이 진실인지의 여부에 대하여 심각하게 고민해보아야 할 것임.

 본 내용은 무단으로 복사 배포하거나, 상업적 용도로 사용할 경우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실 수 있으므로 걸리지 마시길 바람.

 

 (* 위의 사진 재넛 옐런 현 FRB의장이다. 아참 할머니 꼬장꼬장하게 생겼다. 원래는 비둘기파 즉 온건파에 속하는 할머니 였는데 요사이 자꾸 금리 발언으로 긴장태워서 매파로 바뀌었다고들한다. 하지만 내생각은 아니다 아직 많이 비둘기파다. 안그랬으면 벌써 일냈지 ㅋㅋ.)

 

 요사에 FOMC에 대한 말이 많다.

 올 하반기 들어서기가 무섭게 금리를 올린다고 했다가, 아니라고 했다가, 담에는 올린다고 했다가, 또 아니라고 했다가, 엇그제부터 열린 FOMC회의에서 또 아니랜다 ㅋㅋ 그리고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 했단다 ㅋㅋㅋ 양치기냐 ㅡㅡ;;; 늑대가 막 나타나고 막 그래? 누구 닮아가나 ㅡ,.ㅡ ㅋㅋ

 올릴라면 그냥 확올리던가, 아니면 말던가. 그리고 요즘 같은 불경기에 금리 올리면 뭐가 좋다고 맨날 올린다 만다, 올려야 된다 아니다. 빠르다 늦다등 말이 이렇게 많냐.

 

이쯤에서 FOMC의 입장을 좀 생각해 보기로 하자.

 

 일단 FOMC가 뭘까? FOMC는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의 약자 되시겠다. 한국말로 연방공개시장위원회다. FOMC는 FRB (연방준비제도위원회)산하에 있는줄 아는데 사실은 쪼~금 애매하다.

 (아 여담으로 미국에서는 FRB라는 말을 안쓴다. 그냥 Fed라고 한다. 왜냐면 FRB라고 하면 연방준비은행 즉 Federal Reserve Bank와 헷갈리기 때문이다.)

 

자 먼저 미국의 금융시스템을 알아보자. 미국의 금융시스템을 "연방준비제도"라고 한다. 미국말로 FRS(Federal Reserve System)이다.

 

 "연방준비제도위원회(FRB)"는 "연방준비제도(FRS)" 의 "위원회"이다. 끝!  쉽죠 ㅋㅋ

 (하지만 이렇게 말하면 사실 알아 들어야 되는데... 위원, 위원회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 많다. 진짜다. 농담같지? 뜨끔한 사람있다ㅋㅋㅋ. 그래서 친절하게 '위원'과 '위원회'도 설명한다. ㅋㅋ 자 위원이란 선거에 의해서 선출되거나, 권한이 있는 사람이 임명한 자로서, 특정한 단체나, 특정한 일을 결정하고, 운영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자 이럼 위원회는 감이오지?

  이런 위원들이 결정이나 운영을 하기 위해 하는 회의를 "위원회"라고 하지. 맞지? 맞나? 솔직히 속은사람 ㅡㅡ;;;; ㅋㅋㅋㅋㅋ 위원들이 하는 회의가 위원회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아~! 맞다 '위원회' '위원들이 하는 회의'  끄덕인 사람 있다. 많다 ㅋㅋㅋㅋㅋㅋㅋ 장난입니다. ㅜㅜ 놀려드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꾸벅'

 

 그게 아니지 모일 "회"자지 위원이 한사람이 아니라는 소리다. 위원이 여러명이면 위원의 모임인 "위원회"가 된다 Committee 또는 Board라고 한다.

 자그럼 연방준비제도위원회는 연방준비제도를 운영하는 위원회이다. 줄여서 흔히 FRB또는 연준위라고 많이들 한다.

 (총 7명으로 구성되며 이중 1명은 의장 1명은 부의장을 맡는다. 위원은 임기 14년의 단임제이며 이중 의장과 부의장은 4년 임기로 연임가능하다. 의장과 부의장은 미국 대통령이 지명하고 상원의 인준을 받으며, 나머지는 상원의 조언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한다. 참 ㅋㅋ 위원 선출도 복잡하게 한다. ㅋㅋ)

 

 자 그럼 연준위는 알았고, 이들이 운영하는 연방준비제도는 어떻게 구성이 될까.

연방준비제도(FRS)는

 - 연방준비은행위원회 : 미국은 12개의 연방준비은행이 지역별로 있는데 그 각은행의 총재로 이루워진 위원회

 -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기구임.

 - 그리고 연방준비제도위원회 자신 : 총괄 운영을 맡고 뭐라고 해야할가 결정권한이 강하다? 암튼 그렇다.

 이렇게 크게 3개의 위원회로 구성이 되어 있다.

 

 이쯤되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야 한다. 뭐여? 연방준비제도를 운영하는 곳이 연준위라며. 근데 왜 또 연방준비제도 하위 구성단위에 연준위가 또있어 ㅡㅡ; 지가 지 스스로를 하위로 갖을수 있어? 이런 것. 이런 생각이 들었다면 그대의 통찰력은 높은 편이다.

 

 그래서 처음에 FRB 산하기관인줄 아는데 이게 좀 애매하다고 한 부분이다. 이게 독립적 성격이 강해서 산하기관이라고 하기도 그런데 또 아니라고 하기도 뭐하다.

 

 자 일단 연준위는 금리결정, 화폐 발행 및 회수, 이에 대한 감독, 재무부 채권의 매입과 발행, 지급준비율 결정, 할인율 결정, 예금 지급율 결정등등등의 거의 모든 금융 정책의 결정 및 연방준비은행의 운영, 관리, 감독을 맡는다. 거기다 임기가 14년이다 ㅋㅋㅋㅋㅋ 종니 슈퍼파워다. 미 연준위장(FRB의장)이면 ㅋㅋㅋ 이 정도면 토르급이잖어 ㅋㅋ 전세계 최고 권력자중 하나 ㅋㅋㅋ 미국 대통령인들 무섭겠냐 ㅋㅋ. 그러니 이 파워에 규제를 달아야 한다. 그래서 정책결정 기구인 FOMC가 생겼다. 연준위가 하는 모든 결정 및 정책은 FOMC가 규정한 한도를 넘을수 없다. 결국 FOMC가 정한 한도안에서만 결정 및 운영이 가능하다.

 자 이렇게 되면 에이~~~~ 그러면 오히려 FOMC가 연준위 위네 라는 생각이 들지 모른다. 그런데 또 구성을 보면 말이 달라진다.

 FOMC위원회는 FRB위원 7인 + 위의 12개의 연방준비은행 총제 중 4명(1년에 한명씩 교체되면서 순차적으로) 이렇게 총 11인으로 구성된다.

 자 FRB 7명 vs 은행총제 4명으로 구성된 FOMC, 다수결 해봐 ㅋㅋㅋ 결정은? 왠만하면 FRB맘이다. 왠만하면 브레이크가 안걸린다는 말이된다 ㅋㅋㅋ

  암튼 뉴스 보면 FOMC회의에 자넷 옐런의장(FRB의장) 사진만 보이는 이유가 이거다 ㅋㅋ 누가 위고 누가 밑인가? 애매하지 ㅋㅋ 그래서 애매하다고 한거다. 아무튼 조직도 상으로은 FRS 밑에 FOMC가 있다. 근데 솔직히 말아면 이정도면 FRB나 FOMC나 같은거 아냐? 그냥 지네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또 다른 위원회일뿐이잖어. 이런생각이 들지 모른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나머지 4명의 위치와 미 재무부의 역할이 있기 때문이다. 이거까지 하면 서론이 너무 길어진다. 일단 여기까지만 알자. ㅋㅋ

 

 자 미국의 금융시스템이 어떻고 FOMC가 어떤 기관인지 알아 봤다. 결론은 그넘이 그넘이네다. 여기 있는넘 거기 있고, 결정권 다가지고 있다. (하지만 또 다가진게 아니다. 뭔 말장난일까 ㅎㅎ)

 자 이제 요즘 FOMC의 양치기소년적 행태에 대해 이해를 좀 해보자.

  자 미국 FRB가 어떤 곳이냐? 음... 이것도 설명하면 엥? 하는 부분이 있다. 이걸 뭐라고 설명을 해야 하나... 음...

 위원은 정부가 임명하는 위원회지만 민간금융사의 수장이다. FRB는 정부기관이 아니다. 민간기관이다. 사금융이라는 소리다. 엥? ㅋㅋ 우리나라는 한국은행이 정부기관이니까. 이부분이 약간 이상하게 들릴지 모른다. 하지만 그렇다.

 자 아무튼 이런 곳의 산하기관 아닌 산하기간 같은 FOMC에서 금리를 결정한다. 그리고 통화정책을 만든다. FRB는 바로 시행해서 금리를 내리고, 돈을 막 발행한다. 양적완화다. 2008년 부터 이렇게 양적완화를 해왔다. 나이스샷.

 자 제로금리로 막 돈을 뿌린다. 와우~~ 은행들은 첨엔 좋지~~~ 은행은 원가가 조달금리인데 원가싼 돈들이 막 들어오니까, 이걸로 돈을 많이 벌수 있잖은가! 와우~~~  근데... 잘 이해 안되지? 예를 들어보자.

  지금 조달금리가 0.5%라고 치자. (지금 미국기준으론 엄청높은거다 ㅋㅋ) 

  은행이 1000억 달러를 조달하면 금리 0.5%.  은행이 내야 하는 이자비용 즉 금융원가는 5억달러다.  이걸 1.5%에 대출해준다고 해보자.

  금융수익은 15억 달러(1000억*1.5%=15억). 남는돈 10억달러(금융수익 15억달러- 금융원가 5억달러= 순수익 10억달러). 5억 넣고 10억 벌었다. 와우~ 수익률 200% ㅋㅋ 이런걸 대박이라고 하지. 그럼 은행은 돈을 퍼다 계속 퍼다 써야 하는데.....

   그런데 은행 입장에서는 계속 돈을 쓰기가 애매하다. 이미 제로금리다. 금리가 더 내려갈수는 없다. 그럼 오를 일만 남았다. 만약 예전처럼 3%대로 올리면? -200% 손실이 날판이다. 그래도 지금은 돈이 벌리긴 하니까 하긴 해야하는데, 그러다 보니까 이런 좋은 장사임에도 불구하고 어느정도 수준 이상은 왕창왕창 돈을 갖다 쓰지 않는다. 거기다가 양적완화는 국민이 한 예금의 가치를 도둑질 하는 행위다. 어느 한순간 여론이 확바뀔지 모른다. FRB 구성원은 정부에서 뽑은 사람들이라며. 은행의 이익을 쫓는 애들이 아니다. 쩝. 위험하지.

 그러니까 돈을 찍어내는대도 은행이 이걸 거져다가 시장에 내보내지 않는다. 즉 유통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는 말이다.

 원래 돈을 푸는 이유는 이돈이 시중에 풀려서 경기를 살리고, 소비를 촉진시켜 인플래이션을 유발시키려는 의도다.

 근데 금리를 언제 올릴지 몰라 불안한 은행들이 돈을 시중에 생각대로 잘 풀지 않는다. 와우~ 돈은 죽자고 찍었는데 양적완화 효과가 줄어든다. 어떻게든 해야한다.

 자 어떻게 하면 될까. 은행을 안심을 시켜주면  돈을 풀겠지.

 그래서 FOMC는 금리인상을 하게될 기준을 먼저 알려주는 "선제 안내" 시스템을 도입했다. ㅋㅋㅋ 금리를 언제 인상할지, 얼마나 인상할지 예고하는 시스템을 만든것이다.

 전에는 '장기간' 뭐 이딴식이었다. 기간을 정하기가 애매했다. 3년 정했는데 막상 3년 되니 여건이 안좋으면 어떻해. 그래서 애매모호하게 '장기간' ㅋㅋㅋ.   그런데 이러면 안 불안한가? 불안하지 ㅋㅋㅋ. 

 그래서 기준을 구체적으로 정하기로 한다. 2012년 12월 12일 (캬~ 날짜 좋다.) 사상 처음으로 수치기준을 발표했다.

 "실업율 6.5%아래로 유지되고 and 인플레이션 2.5%이상 장기지속 되면 금리를 올릴수도 있다". 이런식으로 발표했다. (실제 발표문은 말을 뒤접어서 해서 다른데 의미는 이거다). 

 확실한건  두가지 조건이다. 실업률 6.5% 미만, 인플레이션 2.5%이상 두가지 모두 충족되어야 한다. 어느 하나만 만족해서는 안된다. 둘다 만족해야 한다.

 모호한건 세가지다. 6.5%미만으로 유지되고 , 인플레이션이 2.5%이상으로 장기지속되면, 올릴수 있다.  이렇게 줄친 3가지.

 물론 이유는 있다. 일단 두가지 지표가 근본적이 아닌 일시적으로 회복하는 경우에는 금리를 올리면 안된까. 당연하다. 예를 들어 경기가 좋아진게 아니라, 대선 이라는 이벤트 때문에 잠깐 고용이 늘고, 인플레가 빤짝 했는데 금리를 올리면 죽자는 소리지. 그래서 '장기지속' 과 '유지되고' 라는 조건을 걸었다.

 또한 올린다가 아니라 올릴수도 있다. 라는 거다. 이외 악제적 변수, 즉 이 두가지 지표가 만족되어도 경기가 좋지 않다는 징후가 있으면 안올리겠다. 이런말이다.

 어떤 면에서는 확실하지만, 어떤면에서는 모호하다.

 자 이렇게 모호한 면이 있으니 금리 인상을 출발 하기가 쉽지 않다. 일단 출발하면 멈추거나 되돌릴 수가 없다. 테이퍼링(출구전략 또는 양적완화의 회수)로 가는 거대한 사이클의 첫단추다. 왔다 갔다하면 시장에 패닉이 온다. 그리고 일단 출발 하면 장기간의 사이클에 출발이기 때문에 거대한 자본의 흐름이 시작된다. 막을수 없다. 지표적 신호가 확실하고, 경기가 좋아졌으며, 금리를 올려도 괜찮다는 확실한 징후와 확신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요즘 경기가 어디 그런가 ㅋㅋ FOMC가 금리를 올릴지 모르는 이번 회의 바로 전에 마리오 드라기 ECB 총제는 양적완화를 추가로 하겠다고 선포했고 바로 담날에는 중국이 지급준비율을 낮춰 추가 양적완화를 단행했다.  우씨. FOMC는 엄청 부담이다. 거기다 미국지표가 3분기 내내 좋은게 언제적이냐. 이번분기 지표 역시 별로 였다. 아쉽지만 담기회에. 하지만 담기회는 정말 왠만하면 올리고 싶다 ㅜㅜ 이런 투로 성명이 발표 된거다.

 

 또 하나의 출발이 지연 되는 이유는 금융권이 적극반대 때문이다. (물론 드러내지 않고 속으로 ㅋㅋ)

 물론 금리인상의 명분은 있으나 올리면. 은행은... 지금까지는 저금리로 위에처럼 엄청 이익 봤는데 금리 올리면 대출금리 올려서 유지 한다고 해도 수익이 줄어들잖어. 아니면 회수해야하고.  또 이해가 안되지? 같은예를 아래도 이어서 해보자.

 위에서처럼 지금까지는 0.5%에 1000억달러를 조달해서 1.5%에 대출해주고  금융원가 5억달러, 금융수익 15억달러를 벌어서 순이익이 10억달러를 내고 있었다고 생각해보자. 수익률 200%

 그런데 금리가 0.5% 더 올랐다. 원래 0.5%에서 0.5% 올랐으니 조달비용은 이젠 1%다.

 나도 0.5% 더 내는데 그러면 나도 대출한 애한테 0.5% 올려야지 대출금리는 이제 2%다.

 1000억달러 조달했고 조달비용이 1%니까  금융원가로 10억달러를 줘야 한다. 이 1000억달러를 2%에 꿔줬으니까  금융수익은 20억달러다. 순이익 10억달러 벌었다. 어라? 위어서도 10억달러 벌었는데 지금도 10억달러 벌었네 똑같이 번건가?  이렇게 생각하면 바보지 ㅡㅡ;;;;;;;

  아니다!!!. 수익률이 100%다 절반으로 떨어졌다. 원래는 그러니까 금리 인상 전에는 내자본이 5억달러였고, 이걸로 순이익이 10억달러였다. 금리인상 전에 내 자본이 10억달러 였으면 20억 달러가 순이익이었던가지. 그런데 금리가 0.5% 오르니까 이제는 내자본이 10억 달러야야  10억달러를 번다. 수익이 반으로 줄었지. -0-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네 ㅡㅡ;;;;

 거기다 금리가 오르면 대출이 줄어든다. 당연하지 비싸지는 거니까 수요가 줄지. 수익률도 떨어지는데 대출까지 줄게 된다.

 은행은 반대다. 대놓고? 아니지. 그럼 안되잖어 은행 지네 이익때문에 부실을 그냥 두자고 하면 혼나지.  방법이 없을까? 아니지. 요런 짓거리를 한다.

 은행 :  "우리 투자한거 중에 주식 일단 돈빼봐" 주가가 폭락한다. 금융시장이 불안해진다. 그럼 뉴스가 난다. FOMC 금리 인상발언으로 금융시장 불안. 주식시장 망할 것인가. "중국 주식산거 있지 그거 빼봐" 그럼 또 뉴스난다. 중국 주식시장 패닉 하루만에 300포인트 빠져. FOMC 금리인상 세계경제 검은그림자 인가.  ㅋㅋㅋ 좀 모자란거 같다. 싶으면? "어이 우리 부동산대출 중에 대출 회수 할수 있는거 대출 연장해주지 말고 다 회수해" 그럼 부동산 시장에 빨간불이 들어온다. 그럼 또 뉴스 나온다 FOMC 금리인상 발언 충격에 주택시장 흔들! 부동산경이 장기침채 시작된 것인가. 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양쪽에서 돈 벌만큼 벌었다. 여기서 손실 좀 입는거 보다 일단 금리 인상 막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게 개기는 건지는 아는데 FOMC에서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정말로 벌어질 일이다. 이 패닉을 극복하고 일어서야 하는데... 지네가 올리겠다고 자꾸 발언 한 것도 있고 하니 그렇게 한다고 뭐라고 할수가 없네 ㅡㅡ;;;; "선제 안내"의 패단이다. 이걸 이용해서 상황 변수를 만들수 있다는 것이다.  

 

 아무튼 이러한 이유에서 현재 FOMC는 금리를 올려야 되는데, 지금 당장 올리기는 분위기가 좀 그렇고, 안올리자니 올려야하고, 자꾸 압력 들어오고, 그러니까 자꾸 양치기가 되면서 지연 되고 있는것이다.  이번 성명서를 보면 12월달에는 올릴수 있단다. 다들 웃는다. 정말로? 하면서 ㅋㅋㅋ 일단 경제지표예상 자체가 지금보다 좋지 않을 뿐더러, 워낙 늑대가 나타났다가 여러번이라 이제는 안믿는 분위기다.

 하지만 오르긴 반드시 오른다. 가까운 시기안에, 옐런 의장은 여러 석상에서 계속 금리인상을 원한다고 부르짓는다. 왜? 양치기소리 들을라고? 아니다. 계속 경고를 하고 있는 것이다. 어디에? 은행이나 투자기관등에 금리올릴테니까 레버리지 줄이라고, 잘못하다가는 훅갈수 있다고 엄중 경고를 하고 있는것이다.

  경고가 강하고 여러번일 수록, 시장 충격을 줄일수 있고, 향후 금리를 올렸때 발생하는 문제들에 면피를 할 수있다.  은행이나, 투자기관이 FRB가 금리를 올려서 망하게 생겼으니 bail out(한국말로 음.. 구제금융이라고 하면 되나?) 을 해달라. 이딴 소리를 할때 ㅈㄲ 내가 금리 올린다고 도대체 경고를 몇번이나 했니. 근데 뭐했니. 할수 있는 근거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라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물론 이것도 쇼이거나 블러핑일수도 있겠지만 설마 ㅡㅡ;)

 그러니 개인적인 생각에는 ..... 분명 대비할 필요는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