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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_ 1장] 2008년을 기억 하는가? - Part. 1 버블의 붕괴(명목가치와 실질가치) * 본 내용을 포함 이 스토리에 모든 글은 개인적인 주관과 분석, 견해로 쓰여진 내용으로 일반적인 사실이라고 절대로 말할수 없으니, 혹시나 읽는 사람은 이글이 진실인지의 여부에 대하여 심각하게 고민해보아야 할 것임. 본 내용은 무단으로 복사 배포하거나, 상업적 용도로 사용할 경우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실 수 있으므로 걸리지 마시길 바람. - 금융위기의 본질. 서브프라임 사태라고 불리는 미국발 금융위기의 본질은 '버블의 붕괴'다. 부동산, 주식, 자원, 파생상품의 가격이 실제 가치에 비해 너무 많이 오른 것이 도미노로 무너진 것이라 볼수 있다. 어떤 자산이건 자격이 영원히 오를 수는 없다. 당연하다. 이럴때 우리가 주로 생각해 볼수 있는 기준이 명목가치와 실질가치의 차이다. (혹은 명목가격과 실질가격의 차이.. 더보기
[금융위기_서론] 나는 '외환관리사'다. 내가 막 대학교에 입학 하던 시절. 참 좋은 시대였다고 생각한다. 난 다른 운은 참 없었어도 시대 운은 참 잘 탔다는 생각이 든다. 요사이 대학교를 막 졸업해 취업을 준비 하거나, 사회에 뛰어들 준비를 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 있다. '너희들의 젊음은 참 부럽다. 하지만 너네들이 뚫고 나가야할 이시대는 절대 부럽지 않다.' 말 그대로다... 불쌍한 사람들 같으니라고, 아우 토쏠려 ㅎㅎ 사실 난 96학번이다. 대학교 들어가서 2학년을 마치기도 전에 한국에는 통칭 IMF 경제위기라고 하는 외환위기가 찾아 왔다. 놀랍지 아니한가! 불가 몇달전까지만 해도 국민소득이 2만불을 돌파했다. 선진국이 되었다. 축배를 들었는데... 발발 이유는 하나다. 그냥 달러가 모자랐다. 그게 다다. 유동성 위기다. 잠깐 달러가 .. 더보기